인플루언서 패션/뷰티 임블리, 중국에 이어 최초 일본 D2C 진출

인플루언서 패션/뷰티 임블리, 중국에 이어 최초 일본 D2C 진출

글로벌 뷰티 유통 플랫폼 YESBEE(예스비)를 운영하는 (주)아이오앤코 코리아(이하 아이오앤코)와 유명 패션, 뷰티 브랜드 ‘임블리’,’블리블리’를 보유한 비티지가 일본 전자상거래 및 제조업체 직접 판매 D2C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업무 제휴에 나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는 일본 커머스에 특화된 콘텐츠 유통 전문 기업 ‘컨텐츠캐리어’ (아이오앤코 협력사)가 협업해 빠르게 성장하는 일본 커머스 유통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양사는 일본의 야후재팬, 페이페이몰, 라인, 라쿠텐, 아마존재팬, 큐텐 등의 이커머스 채널을 동시에 브랜드관 입점 관리해 업계 최초로 국내 유명 브랜드의 일본 D2C 진출을 시도한다.

D2C(direct to consumer)는 제조업자가 유통상을 통하지 않고 소비자를 바로 온라인 자사몰로 유입시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이커머스 형태를 의미한다. 기존 전통 유통방식 대비 D2C의 강점은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하여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브랜드사와 함께 맞춤 대응하면서 해외 진출에 있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브랜드사 입장에서는 예스비 D2C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해외지사 설립, 관리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해외 접근이 가능하다는 관리 측면의 장점도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티지는 자사의 기존 조직 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정비하고 아이오앤코의 해외 수출 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일본 비즈니스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이오앤코는 그간 비티지의 풀필먼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외 물류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일본 특화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국내 온라인 판매 업체의 해외 진출 지원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업무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국내 팬덤을 보유한 비티지의 코스메틱, 의류, 식품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해 D2C 솔루션 외에도 물류, CS,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동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티지는 기존의 일본 사업팀 조직 구조를 개편하여 내실을 다지고 D2C를 통해 확보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여 국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전재훈 아이오앤코 대표와 김성훈 컨텐츠캐리어 대표는 “본 계약을 통해 비티지가 기존에 없었던 혁신적인 일본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티지 관계자는 “최근 5년간 큰 성장세를 보인 아이오앤코의 글로벌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하고 컨텐츠캐리어의 일본 커머스 역량을 발판으로 글로벌 비티지의 영향력 확산을 위해 동반 성장하는 결과를 일구어 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7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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